탐조

근처 호수 공원 덕에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취미가 또 하나 더해졌다.

서귀포 새연교와 유람선

높은 위치에서 새연교와 제주항을 바라볼 수 있는 숙소였던 기억이다.

그냥 별거 안 해도 되었었다. 창밖만 보면 되었다.

커피 만들기

의식의 흐름대로 컷을 모은 후 필요한 순서대로 연결만 해보았다.

Davinci Resolve가 그렇게 좋다는데 다음엔 그걸로 연습해보자.

창밖에 비


제주 날씨는 변덕스럽기로 유명한데, 이렇게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변덕보다 안정감이 있다고해야하나?

창가에 앉아서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키보드를 두들기는 소리를 내다가 문득 창가에서 빗방울이 두들기는 소리에 집중을 하게 되었고, 하던 일을 멈추고 녹화하여 되돌려 보며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