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경악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몇일전에 Apple Store 홈페이지가 공사중이길래 무슨 일이 있나.. 하였으나. 이런!! 전혀 예정에 없었던 iPod nano RED가 7일을 기준으로 출시 되었다. 그것도 인그레이빙 서비스 (제품 뒷면에 사용자가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서비스)를 포함하여서! 애플쪽에서 약간의 귀뜸조차 없었다는게 밉다. 국내에 iPod nano PRODUCT RED가 발매되지 않아서 iriver U10을 그저께 사버린 나로써는 좌절에 좌절이다. 어쨌건 가격은 225,000 (부가세 포함), 4GB로 출시. 나쁘다 애플.. ![](https://cdn.chorr.net/assets/1050043464.webp)